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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선정...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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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9-2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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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1년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에 화남면 안천리지구, 고경면 용전리지구, 북안면 북리지구 3개소가 선정되어 국·도비 39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은 과수주산지 중 집단화된 지구로 개소당 사업규모 30ha이상, 사업범위는 반경 3km이내, 사업시행주체에 5년 이상 생산량의 80%이상 출하약정을 해야 하는 조건을 갖추어야 하며, 2년에 걸쳐 용수원 개발, 경작로 정비, 과원경지정리 등 과수생산기반 구축을 통해 고품질 생산 및 생산비 절감 등 경쟁력 있는 과실생산 거점을 육성한다.
   2021년~2022년 사업 대상지구로 선정된 화남면 안천리지구(30ha), 고경면 용전리지구(37ha), 북안면 북리지구(30ha)에 규모 97ha, 총사업비 45억원(국·도비 86%, 시비 14%)이 2년간 투입되어 과실전문생산단지의 생산기반시설을 확충하게 된다.
   영천시는 2015년부터 9개지구 273ha에 87억원 사업을 추진했고, 임고면 효리와 자양면 보현리 지구(98ha, 32억, 2020~2021)를 사업추진 중에 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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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