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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고, 전국기능대회 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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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 작성일20-09-2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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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고등학교 3학년 윤창민 학생이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 목공예 직종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경북신문=전도일기자] 고령고등학교(교장 진영대)는 숙련기술인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 9월 14일~21일 8일간 전라북도에서 개최된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 목공예 직종에 참가하여 은메달을 입상하면서 전국기능경기대회 목공예 직종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7개 경기장에서 1778명이 참가했다. 제2경기장(전주공업고등학교)에서 실시된 목공예 직종에 실내장식디자인과 학생 선수 2명이 참가하였고 그 중 3학년 윤창민 학생이 은메달을 수상했다.
   윤창민 학생은 "학교와 선생님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으로 인해 수상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하였으며, "내년 기능경기대회를 위해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기술을 전수하여 학교의 목공예 기능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령고등학교는 기능훈련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도교사들의 노력에 학교장 이하 모든 선생님들의 격려와 도움이 더해지면서 전국기능경기대회 목공예 직종에서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진영대 교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우수 선수를 발굴, 육성하고 선수의 학습권과 자유를 보장하면서 기술을 개발해 선수 개인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 많은 능력 있는 기능인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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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