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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문화재 보존 관리·관광자원 활용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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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0-09-2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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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지역 문화재의 보존 관리 효율성과 관광자원으로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울진 성류굴 주변정비사업 등 총 5건의 문화재보수정비사업에 대한 예산 16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4월 29일 전찬걸 울진군수는 문화재청장 면담을 통해 ▲천연기념물 제155호 울진 성류굴 낙석방지시설 설치및 관람통행로 보수, ▲명승 제6호 울진불영사계곡 일원내 불영사 진입로정비, ▲등록문화재 제286호 울진행곡교회 지붕해체보수및 원형복원, ▲보물 제498호 울진구산리 삼층석탑 정밀구조안전진단, ▲천연기념물 제96호 울진수산리 굴참나무 보수치료 등 5개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고 내년도 국비예산에 적극 반영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이후 지난달 21일 2021년도 문화재보수정비사업 현장점검을 위해 문화재청 담당과장이 직접 현장실사후, 내년도 문화재청 총액예산 16억원을 확보할수 있게 됐다.   
  전찬걸 군수는 "귀중한 문화재를 후손들에게 물려줄수 있도록 보존·관리하여 울진군의 미래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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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