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윤상원기자] 930회 로또 추첨에서 경북 구미시 구미중앙로 있는 '복권명당' 판매점에서 1등과 2등이 동시에 배출됐다. 
 
  지역에서는 지난 928회 추첨에서 대구 달서구 신당동 '계대마트'에서 1등과 2등 당첨자 6명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왔다.  

  930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8, 21, 25, 38, 39, 44' 등 6개이며 각 28억3241만 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930회 로또 당첨번호 2등 보너스 번호는 '28'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이며,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5명으로 각각 6866만 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3등인 5개를 맞힌 이들은 2776게임이며 136만 원씩을 받게 된다.

5만 원의 고정 당첨금을 받는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2만8480게임이며, 고정 당첨금 5000원 받는 당첨번호 3개 일치한 5등은 212만4548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지급기한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인다.
윤상원   ysw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