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시창 대구 중부경찰서장이 반월당역에서 태러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중부서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23일 양시창 서장이 추석연휴를 앞두고 반월당역, 대백프라자 등 다중이용시설의 테러대비 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양 서장은 이날 지하철 역사 내 물품보관함, 휴지통 등 테러취약개소에 대한 점검을 하는 한편, 상시점검과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조했다.

한편, 중부서는 테러취약시설의 안전활동 강화를 위해 지역경찰의 순창강화, 경찰특공대의 위력순찰 및 대테러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