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방국세청 여성관리자회가 남산보호 작업장에 성금 등을 전달했다. 사진제공=대구국세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지방국세청은 지난 22일 여성관리자회가 장애인 재활시설 '남산보호 작업장'을 찾아 성금과 방역물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여성관리자회는 지난 2007년부터 13년간 명절때마다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여성관리자회 회원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세청을 널리 알리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