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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외동읍 부강철재, 코로나19예방 위한 마스크 5000장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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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9-2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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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외동읍 냉천리에 있는 부강철재(대표 권오환)는 지난 23일 비말 일회용 마스크 5000장(110만원 상당)을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경주시 외동읍 냉천리에 있는 부강철재(대표 권오환)는 지난 23일 비말 일회용 마스크 5000장(110만원 상당)을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부강철재는 지난 1월에도 외동읍 거주 차상위 계층에게 1백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한바 있으며, 이날 기탁된 마스크는 외동읍에 거주하는 차상위, 저소득 계층 등에게 전달하게 된다. 
권오환 대표는 외동읍 냉천공단협의회 회장, 외동읍 체육회 부회장,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외동읍 상생복지단)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외동읍 발전과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기업인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권 대표는 “작은 것이지만 코로나19 극복과 추석 명절 지내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원학 외동읍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외동읍민 모두가 이웃과 함께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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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