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중구청과 중구체육회, 삼덕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방역의 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중구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중구청은 23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중구체육회, 삼덕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등 유관단체와 방역의 날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선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6가지 체조를 묶어 자체 제작한 '집콕운동'의 제조동착을 시연했다. 또 ‘먹고, 마실 땐 말없이! 대화는 마스크 쓰GO! 운동’ 홍보물을 배부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민관이 함께 하는 행정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이 빨리 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