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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인권교육·가족상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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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9-2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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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가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교육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동부교육지원청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가 오는 12월31일까지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교육, 가족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인권교육'은 유·초·중 16개교(원) 87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성교육 전문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생활연령과 장애유형에 맞춘 자기보호역량강화 및 성교육을 실시한다.

'가족상담 프로그램'은 자녀 양육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힘들어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 30가정을 대상으로 5회기에 걸쳐 심리치료 전문강사가 가족 집단상담을 실시한다.

박종환 교육장은 "찾아가는 인권교육, 가족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심리적인 안정을 찾고 불안을 해소해 긍정적 자아의식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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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