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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행안부 차관, 대구도시철도 희망일자리 사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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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9-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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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영 행안부 차관(왼쪽)이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과 함께 희망일자리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도시철도공사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가 23일 이재영 행정안전부 차관이 도시철도 희망일자리 사업 현장을 찾아 희망근로자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차관은 오후 1시 30분께 3호선 칠곡경대병원역을 방문해 전동차 내 방역소독 현장에서 도시철도 희망일자리 근로자들과 함께 전동차 내 방역소독을 했으며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도시철도 희망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대중교통분야 일자리 창출의 '대구형 희망일자리 사업' 중 하나다. 취약계층의 한시적 생계비 지원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그 목적이 있다. 사업비는 86억원이며 사업 인원은 1504명이다. 사업 기간은 8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공사 홍승활 사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와 가장 긴 시간의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대구시민을 위해 희망일자리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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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