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서면 파렛트 공장서 불…소방당국 연기 흡입 외국인 근로자 구조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경주 서면 파렛트 공장서 불…소방당국 연기 흡입 외국인 근로자 구조

페이지 정보

김장현 작성일20-09-23 17:08

본문

↑↑ 경주소방서 대원들이 불이 난 파렛트 공장 안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구조한 후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 사진=경주소방서 제공   
[경북신문=김장현기자] 23일 오전 11시 27분께 경주시 서면 소재 파렛트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일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화재 발생 1시간 만인 낮 12시 20분께 진화됐다.

화재 당시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외국인 근로자 1명이 쓰러져 있다는 공장 관계자의 말을 듣고 수색해 2층에서 연기를 마시고 쓰려져 있던 몽골인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소방대원들의 빠른 구조 덕분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공장 3층에 있는 건조기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김장현   k2mv1@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