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울진연호 문화센터에서'제44회 성류문화제'를 개최한다.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문화원이 주관하는 성류문화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축소하여 전시행사만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성류문화제에는 전국단위 행사로 자리 잡고 있는'제18회 울진봉평리신라비 전국서예대전' 입상작을 비롯 미술,사진 작품 12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제2회 울진 전국 한시 백일장은, 지상백일장(우편접수)으로 하며 200여명 출품후 심사 발표(인터넷 및 개별 통지)하고 출품작 책자를 발간할 예정이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