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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경주준법지원센터, 한가위 사랑의 원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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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20-09-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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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김장현기자] 법무부 경주준법지원센터(소장 박종균)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경주보호관찰소 협의회(회장 차재섭)로부터 약 100만 원의 상당의 각종 선물세트를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법무부 경주준법지원센터(소장 박종균)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경주보호관찰소 협의회(회장 차재섭)로부터 약 100만 원의 상당의 각종 선물세트를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선물은 추석을 앞둔 보호관찰대상자 중 형편이 어려운 10명에게 전달될 방침이다.

보호관찰위원 경주보호관찰소협의회는 임원을 중심으로 50여명의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추석을 앞두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에서 각종 생필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다.

한편 보호관찰위원 경주보호관찰소협의회는 지난해 4월 창립한 민간자원봉사단체로 약 50여명의 회원이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한 장학사업, 보호관찰청소년 주거환경개선사업, 저장강박 세대 생활 폐기물 처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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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