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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署, ‘노서동 여성안심귀갓길 명칭 공모전’ 시상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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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20-09-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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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경찰서(박찬영 경찰서장)는 ‘노서동 여성안심귀갓길 명칭 공모전’에 우수작으로 선정된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 1학년 이소현 학생(최우수상) 등 3명에게 상장 및 부상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주경찰서(박찬영 경찰서장)는 ‘노서동 여성안심귀갓길 명칭 공모전’에 우수작으로 선정된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 1학년 이소현 학생(최우수상) 등 3명에게 상장 및 부상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노서동 여성안심귀갓길 명칭 공모전’은 노서동 여성안심귀갓길 셉테드(CPTED, 환경개선을 통한 범죄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2일까지 2주간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 ‘토끼와 거북이가 경주하는 동화 주제와 더불어 여성범죄 예방을 위한 여성안심귀갓길의 취지가 잘 어우러진 귀갓길 명칭’을 주제로 접수를 받았다.

이후 경주경찰서는 지난달 11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대외협력팀장, 홍보팀장을 포함한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이소현 학생의 ‘편안토끼길, 안심거북길’을 최우수작으로 선정, 그 외 우수, 장려작이 1개씩 선정됐다.
 
박찬영 경주경찰서장은 “학생들의 참여로 여성안심귀갓길 환경개선사업이 한층 더 빛을 발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은 계획부터 마무리까지, 오로지 시민들의 안전과 만족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앞으로 전개할 다방면의 치안 행정 또한 시민들에게 그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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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