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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경상북도 이야기보따리 수기 공모전 입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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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9-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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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북신문이 주최한 제2회 '경상북도 이야기보따리 수기 공모전'의 입상자를 발표합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해에 이어 경상북도를 여행하며 느꼈던 감동과 추억을 훌륭한 글로 승화한 작품들이 대거 응모됐습니다.
 
  초등학생부터 일반인, 기성작가 등 자격 제한을 없애고 열어둔 이번 공모전에는 총 241작품이 응모했습니다.
 
  예심은 권오단(소설가, 동화작가), 강정화(한국문협시분과회장), 권영화(동화작가), 장성재(경북신문 문화부장) 선생이 맡아 62편을 본심에 올렸으며 공광규(시인), 최세균(전 한국문협 평생교육원 교수), 이상호(문학평론가, 전남대문창과교수) 선생이 마지막 수상자를 가렸습니다.
 
  심사 결과 박시윤씨의 '영덕 쟁바우마을 쟁암리사터 벅수를 만나다'가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제2회 경상북도 이야기보따리 수기공모전 수상자>

  대상  : 박시윤-영덕 쟁바우마을 쟁암리사터              (爭岩里寺址) 벅수를 만나다   
  금상 : 이세은-안동에서 애국 소녀 되다 /  박종순-문 리버 삼수정 
  은상 :  이은진-경북의 독립운동가를 찾아서 /  황예리-가출을 했다 
  동상 : 변재영-구월의 운문사 / 심점련-반곡지 / 남정화-榮州 禮讚歌

 
  입선 : 정연숙-수다사 / 송영기-분황사 당간지주 / 성낙수-저녁, 직지사에서 / 김태식-구룡포의 봄소식
        윤지환-울진 성류굴(천 오백년 전에 신라 진흥왕이 다녀가다.) / 함남식-어찌 잊으랴
        한성희-금강송 / 이상유-일편단심(一片丹心), 정몽주와 임고서원 서혜린-갓바위에 오르다
        정영태-억새의 슬픈 노래 / 심금섭-신라비, 다시 펴는 꿈의 날개 / 이윤화-하늘위에 떠있는 다리
        권주영-천년 신라의 기개를 느끼다! / 배가영-대가야의 숨결을 품고 있는 곳, 고령
        윤상근-오봉산을 찾아서( 주사암의 저녁놀) / 윤종철-외씨버선 장계향디미방길을 걸으면서
        이임선-호미곶 둘레길에서 / 이수진-황리단길 나들이 / 박점석-하회마을
        손용권-운문사 기행 / 고마리-바람을 기다리는 얼굴 / 이영숙-성주(城主), 내 맘에 깃들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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