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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61명 발생...3일째 두자릿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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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0-09-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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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늘었다. 사흘째 두자릿 수를 기록하고 있다.
 
  2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발생해 누적 2만3106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지역발생 사례는 51명, 해외유입은 10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21명(해외 1명), 부산 5명, 인천 2명, 울산 1명, 세종 해외 1명, 경기 20명(해외 6명), 강원 2명, 충북 2명, 경북 4명, 경남 1명, 검역과정 2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20명, 경기 14명, 부산 5명, 경북 4명, 인천과 강원, 충북 각각 2명, 울산과 경남 각각 1명씩 발생했다.

대구와 광주, 대전, 세종, 충남, 전북, 전남, 제주 등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위중·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난 144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명 증가해 누적 388명이다. 이에 따른 치명률은 1.68%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93명이다. 이에 따른 누적 완치자는 2만441명, 완치율은 88.47%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135명 감소한 2277명을 기록했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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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