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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시대… 경북도, 소비자안전망 강화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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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20-09-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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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경상북도가 코로나·비대면 시대의 소비패턴 변화에 소비자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전격 체결했습니다.
소비자 행복경제 지원기반을 구축하고자 삼성전자·SPC그룹·유한킴빌리등 145개 회원사가 가입된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코로나·비대면 소비시대, 경북 소비자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겁니다.
 
이날 협약식은 4차산업혁명 디지털 소비시대에 걸맞게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고 관련 피해를 예방하며, 비대면 온라인 소비변화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소비자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다 함께 힘을 모으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 구축으로 소비패턴 변화에 적응하는 콘텐츠 발굴, 소비자 민원사항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 특히 고령자 디지털 소비생활 역량 제고 지원 및 고령자 불만데이터 감소 등을 위한 공동노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비대면·온라인 소비패턴으로 변화되는 코로나시대에, 고령층의 비숙련 피해 사례 증가에 따른 소비안전망도 더욱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되고있으며, 이를 지자체, 기업, 대학이 긴밀히 협력해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코로나 시대에 도민의 소비생활 관련 민원을 최소화하고, 시대에 맞는 소비패턴을 익혀갈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으로 도민이 행복한 소비자경제를 이끌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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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