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구름 많고 일교차 커...동해안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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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09-23 09:07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3일 수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고 아침에는 쌀쌀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내륙과 북동 산지에는 아침기온이 10도 이하로 낮아져 쌀쌀해진다.
동해안에는 아침 일찍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영주 10도, 예천·문경·상주·의성·안동·군위 12도, 김천·구미·청송 13도, 고령, 성주 14도, 대구·영천 1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의성·청송·상주·예천 23도, 영주·문경·안동·김천·영천 22도, 청송 21도 등으로 전날보다 1~2도 낮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낸다.
대구기상청은 "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 비와 함께 높은 물결, 너울이 예보돼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내륙과 북동 산지에는 아침기온이 10도 이하로 낮아져 쌀쌀해진다.
동해안에는 아침 일찍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영주 10도, 예천·문경·상주·의성·안동·군위 12도, 김천·구미·청송 13도, 고령, 성주 14도, 대구·영천 1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의성·청송·상주·예천 23도, 영주·문경·안동·김천·영천 22도, 청송 21도 등으로 전날보다 1~2도 낮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낸다.
대구기상청은 "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 비와 함께 높은 물결, 너울이 예보돼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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