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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북안·화남면,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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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9-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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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 북안면(면장 황보 원)은 지난 18일 바르게살기위원과 새마을지도자, 공공근로 참여자 등 40여명은 추석을 맞이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근 태풍 및 잦은 호우로 인해 하천 주변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요 도로변의 잡풀 등을 제거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자 발열체크, 개인별 마스크 착용, 직원 간 거리두기 실천 등으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같은날 화남면(면장 정해동)에서도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면소재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관·단체협의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현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광고물 제거 및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을 집중점검 하는 등 살기 좋은 화남면을 만들기 위해 다 같이 힘을 모았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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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