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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토청,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코로나19 예방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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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9-2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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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김범수기자]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6일간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한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부산국토청은 추석연휴 전에 영남지역의 국도 5호선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1.9km를 조기 개통하고, 국도 7호선 울산시 울주군 7.7km 구간을 임시 개통해 귀성객들의 편안한 나들이 길을 제공한다.

또 추석연휴 기간 동안 '도로교통정보센터'를 24시간 운영해 영남권의 국도상 교통 지·정체상황 및 우회도로 안내상황 등을 국도상의 주요 지점에 설치된 전광판(VMS)과 생방송 교통방송(TBN)을 통해 실시간 안내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전 관내 VMS를 통해 지속적으로 내보낸다.

연휴 기간 국도 이용자는 ITS국가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나 통합교통정보 스마트폰 앱(App), ARS 서비스 1333번 등으로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도로이용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스마트폰 앱인 '척척해결서비스 앱'을 통해 신고도 할 수 있다.
 
또 상습 지·정체 예상구간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국도5호선 칠곡(동명)~대구(10.0km), 국도7호선 포항(송라)~흥해(21.4km), 국도35호선 양산~언양(29.0km) 및 국도2호선 진동~창원(17.1km) 등 4개 구간에는 우회도로를 지정하고 총 12개의 우회도로 안내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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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