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 계양동 소재 마디신통의원(원장 구재홍)은 개원 5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조금 더 뜻깊은 일로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지난 15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마디신통의원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성금을 기탁했을 뿐만 아니라 이들을 위해 연말, 연초에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했다.

구재홍 원장은 이번 기부에서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개원 5주년이라는 기념일을 맞이해 조금 더 뜻 깊은 일로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환 동부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너무나도 값지게 느껴지며, 소외된 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탁해 준 마디신통의원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