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동중 2학년 확진 판정…원격수업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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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9-17 13:43본문
↑↑ 대구 서동중 홈페이지 캡처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성군 서동중학교 2학년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학교 전체가 원격 수업 체제로 전환됐다.
17일 대구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 학생은 14일 하교한 뒤 감기 증상을 보여 부모와 담임교사에게 알리고 이후 등교하지 않았다.
16일 달성군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17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동중은 전교생이 487명, 교직원 65명으로 이날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시교육청은 관계자는 "일단 18일까지 서동중이 원격 수업을 진행하도록 했다"며 "추가 검사를 받는 이들에게서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확인하고 후속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성군 서동중학교 2학년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학교 전체가 원격 수업 체제로 전환됐다.
17일 대구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 학생은 14일 하교한 뒤 감기 증상을 보여 부모와 담임교사에게 알리고 이후 등교하지 않았다.
16일 달성군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17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동중은 전교생이 487명, 교직원 65명으로 이날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시교육청은 관계자는 "일단 18일까지 서동중이 원격 수업을 진행하도록 했다"며 "추가 검사를 받는 이들에게서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확인하고 후속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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