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규 확진자 109명 발생…12일째 `100명 대`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국내 신규 확진자 109명 발생…12일째 `100명 대`

페이지 정보

김영식 작성일20-09-14 09:53

본문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9명 더 늘었다.
 
  1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저날 대비 109명이 늘어 누적인원은 2만 2285명으로 집계됐다. 
 
  12일째 100명대를 유지한 가운데 나흘 연속 감소세다.

  신규 확진자 추이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195→198→168→167→119→136→156→151→176→136→121→109명' 순으로 12일째 100명대에서 억제되고 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지역발생은 98명, 해외유입은 11명이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41명, 부산 3명, 대구 4명(해외 3명), 인천 10명, 광주 3명, 대전 1명, 울산 1명, 경기 30명, 충남 8명(해외 1명), 전북 해외 1명, 경북 해외 1명, 경남 1명, 검역과정 5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41명, 경기 30명, 인천 10명, 충남 7명, 부산과 광주 각각 3명, 대구와 대전, 울산, 경남 각각 1명씩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11명으로 내국인은 없고 모두 외국인이다. 5명은 검역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6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나타났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완치된 확진자는 263명이 늘어 총 1만8489명이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82.97%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363명으로 증가했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