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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해외입국 확진자 1명 발생...경주 거주 우즈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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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9-1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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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이 더 늘었다. 해외유입 감염자다.

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명이 늘어 누적 144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경주시에 거주지를 둔 20대 우즈벡키스타인으로 지난 11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경주시보건소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도내 해외유입 환자는 63명으로 늘었다.

  시군별 누적 환자는 경산 659명, 청도 146명, 구미 85명, 봉화 71명, 경주 67명, 포항 65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38명, 김천 24명, 성주 22명, 상주 19명, 고령 14명, 영덕 10명, 군위와 문경 각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58명이고, 완치자는 1명이 퇴원해 누적 1349명이 회복됐다.

입원환자는 34명이고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는 5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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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