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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청하면, 청하 5일장 `코로나19 예방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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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09-1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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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이준형기자]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청하면은 집중적인 코로나19 예방책에 돌입했다.
   외부인 및 면민들이 이용하는 청하 5일장에 면사무소직원 및 자율방범대 회원들이 아침 일찍부터 나와 시장 상인 및 시장이용객들에게 발열체크를 실시하고 손 소독 실시 및 마스크를 배부하고 안전한 장보기 행사에 힘쓰고 있다.
   청하면은 5일장을 운영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정기적으로 장날 전날 및 폐장후에 청하장터 및 주변상가를 생활 방역단과 새마을지도자협회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11개소 경로당이 자발적으로 운영을 중단하였고, 운영중인 경로당은 매일 마을이장님들이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하여 방역을 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마다 생활 방역단이 경로당 방역에 힘쓰고 있다. 청하면의 체육시설 4개소(게이트볼장, 족구장, 풋살구장, 테니스장)도 방역후 폐쇄중이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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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