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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문화재단, 지방공기업평가원 심층컨설팅 대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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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9-1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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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장성재기자] (재)경주문화재단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관하는 하반기 심층컨설팅 대상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사진은 경주예술의 전당 전경.   
(재)경주문화재단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관하는 하반기 심층컨설팅 대상기관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역 및 지방공공기관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지원정책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경주문화재단에 따르면 '고객만족도 수준 진단 및 서비스 기본전략 수립' 심층컨설팅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분석하에 고객만족도 진단, 타 기관 서비스 우수사례 벤치마킹, 자체 고객만족도 설문조사 표준안 마련, 중장기 CS발전 전략 수립(안)을 마련해 고객 서비스 만족도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일 방침이다. 
지방공기업평가원은 하반기 경영컨설팅 수요조사를 통해 총 93개 기관으로부터 131건의 신청을 받아 주제의 시의성 및 대표성 등을 고려해 총 25개 기관(심층컨설팅 10, 맞춤컨설팅 15)을 최종 선정했다. 경북에서는 총 12개 기관이 신청해 경주문화재단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경주문화재단 오기현 대표이사는 “연 60만 명에 달하는 고객과 소통하는 경주문화재단의 서비스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컨설팅을 충실히 이행하고 지속가능한 CS시스템을 구축해 시민의 목소리로 운영되는 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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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