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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장뇌삼 설명회 참석자 2명 추가 확진...경주·포항 각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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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9-1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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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이 늘었다. 모두 지역감염이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2명이 늘어 누적 144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포항과 경주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

포항 확진자는 지난 2일 사업 설명회에 참석한 당시 서울 확진자와 접촉했고 7일 포항 62번 확진자 사무실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주 확진자도 지난 2일 칠곡군 사업설명회와 8일 추가로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후 오한, 근육통, 인후통 증상을 나타내며 11일 확정판정을 받았다.

시군별 누적 환자는 경산 658명, 청도 146명, 구미 85명, 봉화 71명, 경주 66명, 포항 64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38명, 김천 24명, 성주 22명, 상주 19명, 고령 14명, 영덕 10명, 군위와 문경 각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58명이고, 전날 3명이 퇴원해 누적환자 1443명 가운데 1345명이 회복됐다.

현재까지 사랑제일교회 관련 환자는 11명, 광화문집회 관련 환자는 26명, 해외유입 환자는 62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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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