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상반기 진행된 달서구청 안심방역 서비스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서구청과 달서구자원봉사센터가 오는 14일부터 학산북주차장에서 어린이집, 유치원, 장애인·어르신시설, 학원 차량을 대상으로 하반기 '차량 안심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자원봉사자 참여로 이뤄지는 차량 안심방역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방역·소독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초미립자 살포기를 이용한 실내방역과 차문손잡이, 좌석 등에는 직업 표면소독을 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면역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차량 안심방역을 통해 심리적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좀 더 안전한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