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일만에 다시 0명으로 줄었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누적인원은 1433명 그대로다. 지난 2일에 이어 5일만이다.  

시군별 누적 환자는 경산 657명, 청도 146명, 구미 85명, 봉화 71명, 경주 63명, 포항 61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8명, 의성 44명, 영천 38명, 김천 24명, 성주 22명, 상주 19명, 고령 13명, 영덕 9명, 군위와 문경 각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전날 3명이 퇴원해 누적 완치자는 1333명이다. 사망자는 58명 그대로다. 
 
  현재까지 사랑제일교회 관련 환자는 11명, 광화문집회 관련 환자는 25명, 해외유입 환자는 58명이다.
 
  한편 대구에서는 이날 지역감염 1명과 해외입국 사례 1명 등 총 2명이 신규 확진 통보를 받았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