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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양 도의원 ˝경주 감포항 친수공간 월파 피해 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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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9-0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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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의원들이 8일 개최된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장에서 수렴한 도민들의 고견 반영과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박태춘(비례, 문화환경위)의원은 도내 코로나19 검체 검사의 29%만이 행정에서 처리되고 나머지 71%는 외부 민간검사기관에서 처리되고 있다며, 경북도의 감염병 검사역량 강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박영환(국민의힘, 영천2)의원은 지방채 발행 등 확장적 재정투입을 바탕으로 한 경북형 뉴딜정책 SOC 사업을 추진해 국난과도 같은 코로나19 발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것을 이철우 도지사에게 제안했다.
 
                     
이종열(국민의힘, 영양)의원은 지난 8월 28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지가 의성비안·군위소보 공동 후보지로 최종 결정되는 과정에서 국방부와 경북도의 미흡했던 대응 과정을 지적하고, 통합신공항 건설이 23개시·군 발전의 기반이 되도록 철저한 계획 수립과 시행을 촉구했다.
 
                     
김상조(구미, 국민의힘)의원은 광역행정 및 광역교육과 경찰?소방을 연계되는 '안전사고 및 범죄신고시스템'협력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정세현(교육위, 구미)의원은 경북도내 시·군의 재정불균형 문제해결과 지방재정 안정화를 위한 경북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박차양(무소속, 경주)의원은 매년 태풍시 반복되고 있는 경주 감포항 친수공간 월파(越波) 피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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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