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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경주준법지원센터, 긴급 태풍피해 복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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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20-09-0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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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김장현기자] 법무부 경주준법지원센터는 연이어 발생한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지역사회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사회봉사명령대상자 10여 명을 긴급 배치해 태풍 피해 복구에 나섰다.   
법무부 경주준법지원센터는 연이어 발생한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지역사회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사회봉사명령대상자 10여 명을 긴급 배치해 태풍 피해 복구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경주는 연달아 불어 닥친 태풍으로 각종 시설물이 파손되고, 또 수확을 앞둔 농가에서는 낙과 피해를 입었다.

이에 센터는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경주시 내남면, 외동읍, 남산동 등 태풍 피해 현장에 긴급 배치해 낙과 수거, 파손된 시설물 정리 등 태풍 피해 복구를 돕고 있다.

경주준법지원센터 박종균 소장은 “지난 2016년 9월 경주 지진 당시에도 지진피해 현장에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배치해 피해 복구를 돕는 등 경주준법지원센터는 태풍, 홍수 등 각종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재난대응을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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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