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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태풍 하이선 피해지역 복구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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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20-09-0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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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소방서는 8일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수해피해를 입은 경주시 현곡면 나원리 일부 침수피해 지역을 찾아 복구지원 활동을 펼쳤다.   
경주소방서는 8일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수해피해를 입은 경주시 현곡면 나원리 일부 침수피해 지역을 찾아 복구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날 지원 활동에 펌프차 등 장비 2대와 소방서 직원, 현곡 및 용황 남·여 의용소방대원 등 총 40여명의 인원이 직접 나섰다.

이들은 침수피해를 입은 4개소(주택3개소, 공장1개소)를 방문해 주택 및 공장 내부까지 밀려온 토사 및 각종 쓰레기를 제거하고 세척하는 등 복구지원 활동을 펼쳤다. 

정창환 소방서장은 “피해주민들을 위해 발벗고 봉사활동에 나서주신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경주소방서에서도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복구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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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