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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해외유입 환자만 3명 발생...완치자 133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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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9-0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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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3명이 늘었다. 모두 해외유입 사례다.

8일 경북도에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3명이 늘어 누적 143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5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경산의 20대 우즈베키스탄인과 경주의 10대 미만 러시아인 등 외국인 2명이다.
 
  또 인도 출장을 다녀와 지난 6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고령군의 40대 내국인 등 3명이다.

시군별 누적 환자는 경산 658명, 청도 146명, 구미 85명, 봉화 71명, 경주 64명, 포항 61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8명, 의성 44명, 영천 38명, 김천 24명, 성주 22명, 상주 19명, 고령 14명, 영덕 9명, 군위와 문경 각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현재까지 사랑제일교회 관련 환자는 11명, 광화문집회 관련 환자는 25명, 해외유입 환자는 61명이다.

  완치자는 3명이 늘어 누적 1336명이 회복됐다. 사망자는 58명 그대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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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