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국도 34호선 덕곡지구 위험도로` 개량공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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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작성일20-09-06 18:11본문
↑↑ 국도34호선 영덕 덕곡지구 위험도로 개량 사업 조감도
[경북신문=이상인기자] 영덕군이 국도34호선 영덕 덕곡지구 위험도로 개량공사에 착공했다.
6일 군에 따르면 공사는 영덕읍 덕곡나들목에서 터미널 회전교차로 구간 위험도로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한다.
해당 구간은 S자형 곡선부로 덕곡나들목에서 영덕 관문 진입 시 차량의 시거확보가 부족해 덕곡교차로 입구 좌·우회전 및 직진 차량간의 혼돈이 발생됐다. 이로 인해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했다.
영덕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회전교차로에서 덕곡나들목 방면 1차로를 확장하고 덕곡나들목에서 회전교차로 방면은 직진차량과 국도 우회전 차량의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가속차로를 연장한다.
경북도 북부건설사업소에서 사업비 8억5천만원 투입해 2020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영덕읍 관문인 덕곡나들목 ~ 터미널 회전교차로 구간의 위험도로 정비 사업이 완료되면 우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교통편의가 한층 개선되고, 교통사고 위험이 해소돼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경북신문=이상인기자] 영덕군이 국도34호선 영덕 덕곡지구 위험도로 개량공사에 착공했다.
6일 군에 따르면 공사는 영덕읍 덕곡나들목에서 터미널 회전교차로 구간 위험도로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한다.
해당 구간은 S자형 곡선부로 덕곡나들목에서 영덕 관문 진입 시 차량의 시거확보가 부족해 덕곡교차로 입구 좌·우회전 및 직진 차량간의 혼돈이 발생됐다. 이로 인해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했다.
영덕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회전교차로에서 덕곡나들목 방면 1차로를 확장하고 덕곡나들목에서 회전교차로 방면은 직진차량과 국도 우회전 차량의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가속차로를 연장한다.
경북도 북부건설사업소에서 사업비 8억5천만원 투입해 2020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영덕읍 관문인 덕곡나들목 ~ 터미널 회전교차로 구간의 위험도로 정비 사업이 완료되면 우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교통편의가 한층 개선되고, 교통사고 위험이 해소돼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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