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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결혼 4년 만에 파경…˝46억 주택 구입은 홀로서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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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숙 작성일20-09-0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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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황정음   
[경북신문=박해숙기자] 배우 황정음이 결혼 4년 만에 이혼했다. 남편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이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3일 황정음이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며 이혼 사유에 대해 “개인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소속사는 선을 그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이자 철광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인 이영돈 씨와 열애 인정하고 1년만에 결혼했다.
 
  이듬해 8월 득남하며 행복한 부부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국 4년 만에 파경을 알렸다. 

  황정음은 2001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 이후 SBS '루루공주'를 시작으로 연기자로 전향했다. 특히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KBS 2TV '비밀', SBS '자이언트', '운명과 분노' 등에 출연했고, 올해에만 JTBC '쌍갑포차',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에 연이어 주인공으로 발탁돼 활약했다.

  한편 최근 황정음이 본인 명의로 46억5000만원 상당의 주택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이혼을 앞두고 황정음의 홀로서기를 위한 준비였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 집은 최근 방송에서 화제가 된 배우 유아인의 단독주택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다. 개그맨 박명수의 집도 대각선에 있다.
박해숙   parkhs7909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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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