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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동충하초 설명회 관련 2명 확진...누적 14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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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9-0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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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이 더 늘었다. 모두 대구 동충하초 설명회 관련이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2명이 발생이 누적인원도 1433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판명된 상주에 거주하는 60대는 대구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배우자로부터 감염됐다. 
 
  또 고령의 20대는 지난 1일 대구 만나한식뷔페를 방문했다가 감염이 된것으로 드러났다. 이 뷔페 음식점은 대구 동충하초 설명회 참석자의 배우자가 운영하고 있다.

시군별 누적 환자는 경산 657명, 청도 146명, 구미 85명, 봉화 71명, 경주 63명, 포항 61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8명, 의성 44명, 영천 38명, 김천 24명, 성주 22명, 상주 19명, 고령 13명, 영덕 9명, 군위와 문경 각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58명이고, 완치자도 1330명이 회복됐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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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