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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제 침체 속 워런 버핏 회장의 색다른 인터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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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2-2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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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화면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미국의 경제 침체 장기화 속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의 인터뷰 내용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버핏 회장은 CNBC방송 인터뷰에서 “몇몇 심각한 방해물에도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은 숨막힐 정도였다”면서 “우리의 확고한 결론은 ‘결코 미국에 반대로 투자하지 말라’라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덧붙여 그는 “미국 전체에 성공 스토리가 넘쳐난다”면서 “미국 탄생 이후 아이디어와 야망, 아주 약간의 자본만 있는 개인들이 새로운 것을 창조하거나 오래된 것을 개선함으로써 자신들의 꿈 이상으로 성공해왔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한편, 버핏 회장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의 2020년 연간 순이익은 425억달러(약 48조원)로 전년보다 48% 급감했지만, 4분기만 보면 전년 동기보다 순이익이 23% 증가해 회복세를 기록 중인 것이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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