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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 이적설 논란... 다니엘 레비 회장의 발언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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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2-1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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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토트넘의 중심' 해리 케인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손흥민과 함께 케인의 이적설이 제기되며 갑론을박이 확산된 가운데, 해외 언론을 중심으로 다양한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8일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어떤 팀이든 케인을 원한다면 1억 5,000만 파운드(약 2,300억원)을 지불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현재 코로나19 시국인 점으로 고려하면 말도 안 되는 액수다. 토트넘은 케인이 2024년까지 토트넘과 계약이 되어 있고 매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해당 금액을 책정했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케인은 2004년 토트넘 유스에 입단 후 2009년 1군에 데뷔했고 이후 4번의 임대를 제외하면 토트넘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케인은 2017-18시즌엔 37경기 30골로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큰 주목을 받았다. 
  한편, 네티즌들은 케인 이적설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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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