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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전날 고속도로 정체 시작... 최대 정체 구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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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2-1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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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설 연휴는 코로나19 여파로 고속도로 정체가 예년보다 줄 것으로 예상됐으나, 현재 퇴근 차량과 귀성 차량이 섞이며 평소 주말보다는 혼잡한 상황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서초(4㎞), 서울요금소~수원(12㎞), 입장~청주부근(48㎞) 등 총 77㎞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다. 오후 8시에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할 경우 전국 주요 도시까지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40분, 광주 3시간 50분, 울산 4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등으로 예상된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후 6~7시 절정을 지나 11일 오전 1~2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귀경 방향 도로는 오후 9~10시께 소통이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설 연휴 기산의 전국 교통량을 463만대로 추정해 눈길을 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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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