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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봉이랜드 ‘논란 이유는?’... 확진자 방문 속 사회적 우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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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1-3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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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코로나19 관련 사이트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뉴봉이랜드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중대본은 긴급 재난문자를 통해 "1월 14~28일 서울 성북구 소재 뉴봉이랜드 사우나(남탕) 이용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뉴봉이랜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개진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이번 뉴봉이랜드 논란은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대중의 공포가 얼마나 심각한지 입증한 사례로 손꼽힌다. 타 지역의 사우나까지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허위 사실로 인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다수의 자영업자가 고통받고 있는 현실 속에서 사회적 배려가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주요 언론을 통해 뉴봉이랜드 확진자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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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