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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들이 유산을 두고 전쟁˝... 마라도나 사망 속 갑론을박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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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1-2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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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디에고 마라도나 / 팬클럽 사이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故 디에고 마라도나가 색다른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해 11월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진 마라도나는 직계 자녀 5명와 혼외 자녀 7명을 남겼으며, 그 의 유산은 6000만 파운드(약 90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3일 "마라도나의 전처들이 유산을 두고 전쟁을 시작했다. 그들 중 한 명은 마라도나가 숨을 거둔 뒤 신용카드를 썼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라도나의 전 부인으로 알려진 베로니카 오제다(43) 측은 "마라도나가 죽은 뒤 며칠 동안 (마라도나의 마지막 애인) 로시오 올리바가 가지고 있던 신용카드에서 지출이 발견됐다. 정말 엄청나게 썼다. 올리바가 마라도나의 카드가 정지되기 전까지 일부러 최대한 많이 쓴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고 주장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변치않은 높은 인기를 대변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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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