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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코로나19` 상황은?... 일본 첫 감염 사례 `논란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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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1-1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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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코로나19 관련 사이트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촉발된 변이 바이러스 논란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변이 바이러스와 관련해 일본에서 첫 감염 의심 사례가 거론되며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일본 후생노동성은 시즈오카(靜岡)현에서 20~60대 남녀 3명이 영국에서 확인된 변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발표했다. 
  NHK 방송은 일본에서 이런 사례가 확인된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일본에서는 지난달 25일 영국에서 귀국한 도쿄 거주자 2명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첫 사례로 발표해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변이 바이러스의 시중 감염이 일어나고 있는지 조사 중"이라며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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