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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충격의 현장... 강남역 확진자 발생 속 논란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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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1-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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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강남역 지하상가 / 온라인 커뮤니티)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강남역 일대가 혼란에 휩싸이고 있다. 
강남역 지하상가는 9일 상가관리 환경미화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보행 구간 일부를 제외하고 10일 자정까지 폐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주요 언론을 통해 강남역 지하상가 현장 관련 모습이 보도되며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212개 점포가 모여있는 강남역 지하상가는 폐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현장 모습은 지하상가 곳곳에 접근금지 테이프와 폐쇄 소식을 알리는 공지가 붙었다. 
  현재 강남역 지하상가의 점포 대부분이 철제 문을 내린 채 잠겨 있으며, 점포가 밀집한 상가 중앙 공간으로 향하는 통로도 출입이 통제된 상황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남역 지하상가 확진자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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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