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처음학교로' 홈페이지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유치원 입학 온라인시스템 '처음학교로'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처음학교로'가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처음학교로 향후 일정표"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공유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게시판의 사진은 '처음학교로'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일정표로 알려지며, 공개 당시 합격자 발표와 등록 일시 등을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처음학교로'  입학대상은 17개시도에 만3세부터 초등학교 취학 전까지의 어린이로, 우선모집과 일반모집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추첨 방식으로 알려진다. 
  더욱이 일반모집은 희망순(중복선발제한)으로 진행되며,  합격자는 26~30일 일반모집을 등록해야 한다.  
  한편, 네티즌들은 '처음학교로'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