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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일교회’ 충격 실체는?... “막연한 두려움이 가중” 우려의 목소리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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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12-0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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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코로나19 관련 사이트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코로나19로 인해 포항제일교회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각종 언론을 통해 포항제일교회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보도가 이어지며 충격이 확산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날 포항시청은 코로나19 118~121번째 확진자 동선을 공개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포항시청 관계자는 "확진자 동선의 장소를 방문자께서는 보건소 연락 후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고 발표해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사문화평론가 지승재는 "코로나19 판데믹이 다시금 확산되면서 막연한 두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코로나19의 감염 확산 방지와 함께 그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및 개인 위생을 신경써야 다. 최근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문제가 된 종교 집회와 같이 불특정 다수가 마스크 없이 밀집하는 환경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언급해 주목받았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포항제일교회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쾌유의 메시지를 쏟아내며 눈길을 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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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