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일 진행되는 수능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실시된다. 
  특히 수능과 관련해 시간표, 입실시간, 준비물 등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이 확산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수능 입실시간은 공식적으로 오전 8시 10분으로 알려지나, 일선 학교에서는 늧어도 오전 7시 50분까지는 시험장에 도착할 것을 권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학교 관계자는 "이번 수능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존에 없었던 발열 체크 등의 절차가 추가되는 만큼 공식 입실시간보다 일찍 도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수능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황수진   kua348@naver.com